좌우로 세게 닦는 습관이 치아를 시리게 할 수 있는 이유
치경부를 좌우로 세게 반복해 닦으면 잇몸이 자극받고 치아 조직이 닳아 상아질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상아질이 외부 자극을 전달하는 방식과 시린 증상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치경부를 좌우로 세게 반복해 닦으면 잇몸이 자극받아 내려가고, 잇몸에 덮여 있던 치아 일부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치경부의 얇은 법랑질과 치아 뿌리를 덮는 백악질이 닳아 상아질이 노출됩니다.
상아질은 찬물이나 바람, 양치질 같은 자극을 치수 신경으로 빠르게 전달하므로 노출 부위가 시릴 수 있습니다.
관련 사이트: 춘천치과
잇몸과 치아 경계에서 일어나는 변화
법랑질은 치아 내부를 보호하는 바깥 조직이며,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치경부에서는 다른 부위보다 얇습니다.
치아 뿌리는 백악질로 덮여 있습니다.
과도한 힘을 주어 좌우로 문지르는 칫솔질이 반복되면 잇몸이 자극을 받아 뿌리 쪽으로 내려가고, 치아 일부가 드러나는 데 관여할 수 있습니다.
이어 치경부의 법랑질과 뿌리의 백악질이 닳으면 그 아래 상아질이 노출됩니다.
상아질은 작은 관들이 모인 구조로, 온도나 압력 같은 외부 자극을 치수 안의 신경으로 전달합니다.
그래서 상아질이 드러난 부위는 찬물을 마시거나 바람을 맞을 때, 또는 양치할 때 시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노출된 상아질과 자극 전달이 시린 증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입니다.
치경부가 V자 모양으로 패일 수 있는 이유
좌우로 문질러 닦는 습관이 지속되면 치경부가 V자 형태로 깊게 패이기도 합니다. 이는 반복적인 칫솔질로 생길 수 있는 형태적 손상입니다.
따라서 시린 증상이 있다면 좌우로 세게 문지르는 습관과 치경부 패임이 설명하는 과정에 해당할 수는 있지만,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좌우로 닦으면 모두 치경부가 패이나요?
자료는 좌우로 문질러 닦는 습관이 지속되면 치경부가 V자 형태로 패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생긴다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상아질이 노출되면 왜 시린가요?
상아질의 작은 관들은 외부 자극을 치수 신경으로 빠르게 전달합니다. 이 때문에 노출된 부위가 찬물이나 바람, 양치질에 민감하게 반응해 시릴 수 있습니다.